클라라 집공개, 돈도 많으면서 의류의 8할은 모두 'DDM'
 클라라가 9일 MBC ‘사람이 좋다’에서 일상 모습과 함께 자신의 모던하고 심플한 집을 공개했다. 특히 드레스 룸을 가득 채우고 있는 그녀의 옷장은 동대문을 방불케하는 수많은 옷들로 가득차 있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7년째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는 클라라는 모던한 화이트 톤과 심플한 인테리어로 깔끔한 집 내부를 자랑했다. 드레스룸 전체가 패션 아이템들로 가득 차 있는 옷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수많은 옷을 정리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이웨스트 청바지를 가장 많이 구입한다는 클라라는 “갖고 있는 청바지 중 80%가 동대문에서 구입한 것들이다”며 동대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 동대문 옷은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며 애지중지하는 패션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던 클라라는 제작진의 “동대문 홍보대사 해야 겠다”는 말을 들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클라라는 OnStyle의 ‘클라라의 LIKE A VIRGIN’에서 집 공개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의 모습이 인상적인 일상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클라라는 '공대생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포털 'Daum'의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서주연 김양 역을 맡아 그룹 인피니트의 성열, 포미닛의 남지현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MBC ‘사람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