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집공개, 돈도 많으면서 의류의 8할은 모두 'DDM'
이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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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0 |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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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는 클라라는 모던한 화이트 톤과 심플한 인테리어로 깔끔한 집 내부를 자랑했다. 드레스룸 전체가 패션 아이템들로 가득 차 있는 옷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수많은 옷을 정리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이웨스트 청바지를 가장 많이 구입한다는 클라라는 “갖고 있는 청바지 중 80%가 동대문에서 구입한 것들이다”며 동대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 동대문 옷은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며 애지중지하는 패션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던 클라라는 제작진의 “동대문 홍보대사 해야 겠다”는 말을 들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클라라는 OnStyle의 ‘클라라의 LIKE A VIRGIN’에서 집 공개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의 모습이 인상적인 일상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클라라는 '공대생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포털 'Daum'의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서주연 김양 역을 맡아 그룹 인피니트의 성열, 포미닛의 남지현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MBC ‘사람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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