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커브스)
(사진제공=커브스)

수능을 앞둔 11월,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눈에 띈다. 가장 호황을 누리는 분야는 뷰티 & 헬스 케어. ‘몸짱, 얼짱’으로 변신해 대학 캠퍼스를 누리고 싶은 소망은 모든 수험생들이 갖고 있는 로망이기 때문이다.

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는 일명 ‘수험생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 수능이 끝난 수험생이 수험표를 지참해 커브스에 두달 등록할 경우 한달을 추가로 지원해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및 해당 클럽에 문의하면 된다.

이벤트를 총괄하는 커브스 박민성 차장은 “수능 후 더욱 바빠진 수험생들에게 하루 30분 순환운동은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하며 “커브스는 트레이너의 밀착 지도 및 매달 시행하는 신체측정을 통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고 밝혔다.

커브스의 30분 순환운동은 유산소운동부터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 운동의 필수 요소 5가지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운동기구 역시 여성의 몸에 맞게 만들어져 관절에 무리 없이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커브스는 매월 체지방, 체중, 복부지방 등을 측정한 체형분석을 통해 트레이너와 운동 상담을 하는 체계적인 회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운동 효과를 높인다. 특히, 체지방 감소율, 운동 횟수 등을 기준으로 매월 베스트 회원 50명을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등 회원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