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촌설렁탕)
(사진제공=한촌설렁탕)

프랜차이즈 설렁탕전문점 ‘한촌설렁탕’ 오랜 기획 끝에 출시한 황태설렁탕을 전 매장에서 확대 판매한다.

황태설렁탕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황태를 듬뿍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것이 특징이다.

진한 사골육수와 황태의 개운 맛이 잘 어우러져 든든한 한끼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술 마신 다음날 속을 풀어주는 해장국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설렁탕전문점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황태설렁탕은 시범매장에서만 판매했는데, 고객들이 반응이 좋아 전 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하면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메뉴인 만큼, 가맹점의 매출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촌설렁탕’은 홈쇼핑까지 진출한다.

오는 11월 20일 오후 4시 40분부터 홈&쇼핑에서 ‘한촌설렁탕’ 상품을 판매한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동일한 제품을 집에서 받을 수 있으며, 판매상품 구성은 육수 600g 10개, 탕고기 80g 5개로 총 20인분(39,900원)이다.

런칭기념 이벤트로 홈쇼핑에서 구매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설렁탕 육수 1봉” 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