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개박수, 대한민국은 지금 추사랑 애교주의보 발령
정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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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 1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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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물개박수’
재일 한국인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38)의 사랑스러운 딸 추사랑이 물개박수를 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한 추사랑 양은 물개박수를 치는 귀여운 행동으로 다시 한 번 ‘추블리’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 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오사카에 있는 할아버지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할아버지 집에서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추사랑 양은 엄마인 야노 시호의 목소리가 들리자 재빨리 아빠 품을 벗어나 현관문으로 달려 나갔다.
이어 추사랑 양은 엄마를 보자마자 발을 동동 구르고 물개박수를 치며 반가움을 표현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타블로가 강혜정과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운동화를 선물해 주는 모습과, 장현성이 아들 준우와 준서 군을 위해 직접 카레를 만들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흐뭇케 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8.2%로 종합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13위,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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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