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귀요미' 매력 업그레이드 '깨물어주고싶어'

김민율이 귀요미 매력을 쏟아냈다.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지난 11월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해 아빠를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힐링캠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성주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민율이와 ‘힐링캠프’ MC들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민율이는 아빠를 안고 혀를 삐쭉 내밀어보이거나 브이를 지어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긴 촬영에 지친 민율이는 김성주의 아내 품에 안겨 결국 잠들어 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는 김민율은 최근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의 동생으로 출연한 바 있다. 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언어력과 순수한 동심을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