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00세 시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금,  우리는 모두 인생을 통틀어 한번쯤은 창업을 시도해 볼 수 밖에 없다.

통계청자료에 의하면 창업한 시점을 기준으로 3년 정도가 되면 50% 생존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와있다. 이마저도 성공보다 유지에 초점에 맞춰진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창업은 시작은 쉬울지 모르지만 사업을 유지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기까지 시장과 소비자에 맞춰서 많은 변화와 경쟁속에서 이겨내야 한다.

결코 가볍게 생각하고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해야 한다. 자신의 적성과 전문성을 제고하며 인생의 큰 방향성속에서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매년 창업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로 이들을 분석한 결과, 창업예정시기는 50%이상이 6개월이내로 분석되고 있다.
창업은 필수, 실패를 줄이는 제대로된 창업공부가 필요


전문가들은 전문성을 확보하는 시기로는 창업을 준비하는 시기가 부족할수 있다고 말한다. 또 창업투자규모도 5천만원이하에 50%로 대부분이 소자본 창업형태이다.

창업실패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유망창업을 하기위해서는 자신을 바로 보고, 바로 알고 자신에게 맞는 창업아이템을 찾아 조금씩 도전해가며 인생을 완성해야 한다.

열린사이버대학 황윤정 창업학과 학과장(교수)는 "성급하게 창업을 하시지 말고, 창업시장의 트렌드와 일반 창업의 절차, 창업의 종류, 창업시장에서 성공하기위한 노하우와 전략, 창업실패사례와 성공사례, 창업법률과 세무 등 창업관련 여러 분야의 공부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창업하시는 길에 함께 해줄 조언자가 필요하다. 시장이 변하고 경쟁자가 변화하는 곳에서 늘 힘이 되고 믿음이 되어줄 조언자이다.

창업도 실패를 줄이고 성공하기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공부환경이 필요하다. 청년창업도, 장년창업도 이제 창업을 공부하는 이들이 모여 서로 조언자가 되고 힘이 되어주며 모든 사람의 창업을 서로서로 돕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일부 오프라인 대학에 창업학과가 개설되어 있기도 하며 사이버대학에도 창업을 배울 수 있는 창업학과가 있다. 

열린사이버대학 창업학과는 첫 발걸음부터 차근차근, 인생 이모작을 미리미리 준비하신다 생각하시고 어떤 아이템으로 어떤 인생을 열것인지에 대해 공부하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과 인맥을 쌓아 탄탄히 미래준비를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업은 필수, 실패를 줄이는 제대로된 창업공부가 필요
▲ 창업전문가를 양성하는 '열린사이버대 창업학과' 교육흐름도 (사진제공=열린사이버대)

열린사이버대학( www.ocu.ac.kr )은 4년동안 국내 유명 창업전문가 박사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창업에 대한 기초 틀을 세울 수 있으며 창업상담사 자격증 제도를 운영하여 창업전문가로서의 자격증 지원도 하고 있다.

또 온라인 비즈니스와 모바일 비즈니스를 돕는 마케팅 지원시스템도 운영하여 마케팅비용도 절약할 수 있으며, 졸업후 전국에 있는 창업대학원 석사, 박사 과정으로 연계도 적극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