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이큐 공개, '신들린 드립'의 필요충분조건 IQ 160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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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 1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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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신들린 드립의 원천은 IQ인 것일까. 개그맨 신동엽이 최근 방송에서 중학생 때 IQ가 160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신동엽은 최근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의 녹화에서 "중학생 때는 IQ가 160이었다. 그런데 1년에 아이큐가 10씩 떨어지고 있다"며 셀프디스를 선보였다. 그후 신동엽은 '위기의 상속자들'을 주제로 끊임없이 셀프자랑을 늘어놓아 현장에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현재 드립계의 확고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는 신동엽은 JTBC '마녀사냥'의 MC로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쳐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용감한 기자들'은 11월 27일 밤 11시에 '위기의 상속자들'을 주제로 정치, 사회, 연예 등 여러 분야 기자들의 생생한 취재 뒷이야기를 전한다.
<사진=E채널 '용감한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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