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블랙룩’을 그녀 앞에서 논하지 말라. 배우 공효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차려 입고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11월 27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출국했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종영 후 시상식장 등에서 얼굴을 비췄던 그녀가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 것이다.



▶스타일링 : 이날 공효진은 까마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올 블랙룩을 연출했다. 재킷, 셔츠, 팬츠 뿐 아니라 캡 등 패션 아이템 전부를 블랙으로 통일했다. 또 선글라스와 워커도 역시 블랙 컬러를 선택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올 블랙룩의 정점을 찍었다.



▶브랜드 : 공효진이 착용한 버클 디테일의 패딩 워커 부츠는 슈코마보니 ‘익스큐즈미’ 제품이다.



한편 공효진은 홍콩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음 작품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항패션] 공효진, 까마귀 친구라고 해도 믿을 ‘올블랙룩’
<사진=슈코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