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커피와 세계적인 명품가구가 하나의 공간에서 만났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가 이탈리아 디자인 가구 ‘마지스(Magi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논현동 가구거리에 가구 테마 매장인 할리스커피 학동역점을 새롭게 오픈 했다.

이번 할리스커피와 콜라보레이션 하게 된 마지스 가구는 전 세계 30여 곳의 뮤지엄에 소장될 정도로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는 곳으로 국내에서는 개성 넘치는 의자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디자인 의자에 앉아 색다른 커피 즐기세요!
▲ 할리스커피 콜라보레이션 매장 모습 (사진제공=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는 학동역점을 찾은 고객들이 세련되고 편안한 감성의 명품 디자인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면서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 내에 별도의 마지스 콜라보레이션 존을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된 마지스 콜라보레이션 존에서는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알려진 론 아라드가 직접 디자인 및 제작에 참여한 ‘라비올로 체어’를 비롯해 콘스탄틴 그리치치의 ‘탐앤제리 스툴’, 재스퍼 모리슨의 ‘폴딩 에어 체어’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지난 9월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와의 협업을 통해 합정역 7번 출구에 할리스커피 북카페 테마 매장인 합정역점을 오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