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동양증권 불완전판매 검사원 100명 추가투입
정혜선 기자
3,023
공유하기
금융감독원은 동양증권의 회사채와 기업어음, CP 불완전판매 여부를 조사할 인력 100명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2일 금감원은 불완전판매 피해자가 많아 녹취록과 관련 서류를 일일이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내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100명을 충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동양증권의 계열사 부당지원 등 불법행위와 회사채, CP 불완전판매 여부를 조사하고자 50명가량의 특별검사반을 투입한 바 있다.
2일 금감원은 불완전판매 피해자가 많아 녹취록과 관련 서류를 일일이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내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100명을 충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동양증권의 계열사 부당지원 등 불법행위와 회사채, CP 불완전판매 여부를 조사하고자 50명가량의 특별검사반을 투입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