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1의 준우승자 가수 이하이(17)가 K팝스타3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한 이하이는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K팝스타 시즌3에 오디션 참가자들을 격려차 등장한 이하이는 살이 빠져 한껏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양현석 심사위원은 “같은 회사인데 나도 몇 달 만에 본다”며 “하이야, 살 진짜 많이 빠졌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 시청률은 10.4%로 종합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10위,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6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1월 24일 순조로운 첫 항해를 마친 K팝스타 시즌3는 작년에 방송된 시즌2와 달리 가수 보아가 아닌 가수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