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PMI 최고치에 국제유가 1.2%↑, 금2.3%↓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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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각) 국제유가가 미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에 힘입어 1.2% 상승했다.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WTI 1월 인도분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2% 오른 배럴당 93.82달러를 기록했다.
또 이날 발표된 11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가 11월 미국 제조업 PMI 확정치가 54.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전달의 51.8을 웃돈 것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WTI 1월 인도분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2% 오른 배럴당 93.82달러를 기록했다.
또 이날 발표된 11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가 11월 미국 제조업 PMI 확정치가 54.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전달의 51.8을 웃돈 것이다.
한편 금 가격은 지표 호조에 내렸다. 이날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2.3% 내린 온스당 1221.9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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