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이 포화된 지금, 무분별한 창업으로 단기성 창업보다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위하여 20대부터 베이비부머 세대인 50~60대까지 소호형 창업이 붐이 일고 있다.


소호(SOHO)란 영어의 'Small Office Home Office(소규모 사무실, 가정 사무실)'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이다.

큰 사무실이 필요없이, 1인 사무실부터 2인, 3인 등 직원의 구성 수에 맞는 작은 사무실에 컴퓨터 몇 대로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소규모 자영업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오는 12일, 창업경영신문사(www.sbiznews.com) 는 혁신형 소호기업 세미나를 통해 소호사업의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모델과 함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디어형 창업 또는 노동집약형 창업이며, 기존 사업모델에 혁신적 시스템이 적용된 사업아이템을 소개한다.

또 소호사업으로 적합한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혁신형 소호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으로는 소자본으로 창업하고 싶은 예비창업자 또는 기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20명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창업경영신문 홈페이지 참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