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따뜻한말한마디’ 한혜진, 겨울감성 칠한 파스텔톤 코트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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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어깨라인과 오버사이즈는 특유의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 올 겨울 코트 라인을 점령했다. 오버사이즈를 더욱 트렌디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겨울비에도 화사한 매력을 자아내는 한혜진처럼 루즈핏의 오버사이즈에 컬러를 입혀보자.
▶스타일링 : 파스텔칠한 듯 겨울 감성 물씬'오버사이즈 코트'
배우 한혜진이 지난 12월 3일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핑크 코트를 선보였다. 두툼하고 큼직한 칼라와 7부 소매가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코트의 환한 핑크 컬러가 발랄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줬다.
또 한혜진은 파스텔톤의 은은한 컬러감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냈으며, 발랄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대충 맨 듯한 크로스백으로 부할 수 있는 실루엣을 보완하면서도 스타일링 포인트를 더한 그녀의 센스가 돋보였다.
▶브랜드 : 한혜진이 입은 핑크 코트는 ‘나이스크랍(NICECLAUP)“의 제품으로 가격은 33만 원대의 제품
한편, 한혜진은 결혼 이후 첫 복귀 작품인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기존의 ‘똑순이’ 이미지가 아닌 불륜녀 나은진 역을 선보이고 있다. 나은진은 화끈하게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이면서도 가슴을 졸이는 감정적이고 솔직한 캐릭터다.
현재 ‘따뜻한 말 한마디’는 2화까지 방영된 가운데 한예진의 불륜녀로의 연기 변신이 주목된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나이스크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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