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상속자들’ 김지원, 격이 다른 유라헬의 패턴 ‘자카드 재킷’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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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화된 체크 패턴이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하다면, 자카드 원단은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클래식하면서도 기품있는 룩을 선보이고 싶다면 자카드 재킷이 제격이다.
▶스타일링 : 품격 높이는 부드러운 매력 ‘자카드 재킷’
지난 12월 6일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배우 김지원(유라헬 분)이 자카드 재킷에 심플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숏 기장의 재킷은 절개선이 없는 둥근 어깨 라인으로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김지원은 노카라의 재킷위로 블라우스의 리본을 강조해 깜찍한 포인트를 더했다.
▶브랜드&가격
김지원이 입은 재킷과 블라우스는 모두 ‘럭키슈에뜨(luckychouette)’의 제품이며, 가격은 각각 44만 8000원, 22만 8000원이다. 재킷의 자카드(jacquard) 원단은 직조 단계에서 여러 가지 실을 이용해 문양을 짜 넣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가벼우면서도 쿠션감이 좋고 열 효율성이 좋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진=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럭키슈에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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