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웰빙 죽 전문점 본죽과 본죽의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사단법인 본사랑(이사장 최복이)은 지난달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주최로 진행된 ‘2013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 불우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본사랑 최복이 대표이사는 “범국민적 이웃 사랑 운동의 일환인 자선냄비 기부 활동을 통해 올 겨울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본죽, ‘본사랑’ 불우이웃 위한 자선냄비에 1억원 쾌척
▲ 사진제공=본죽

한편, ‘본사랑’은 본죽, 본비빔밥, 본도시락을 브랜드로 하는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0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병무청과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랑의 죽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