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직률 15.8%…'제조/생산' 이직 가장 많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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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제조/생산직과 영업/영업관리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으로 인해 기업은 1284만원의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49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평균 이직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15.8%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직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직무로는 '제조/생산'이 21.6%로 가장 높았으며,'영업/영업관리'(20.6%)도 20%를 넘었다. 이어 '서비스'(14%), 'IT/정보통신'(6.1%), '연구개발'(5.1%), '디자인'(4.8%), '재무/회계'(4.4%) 등의 이직이 높았다.
연차별로는 '1년차 이하 신입'(53%)의 이직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성별과 결혼여부에 따라서는 각각 '남성'(69.3%)과 '미혼'(79.2%)의 이직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직 사유로는 '연봉 불만족'(24.2%)과 '업무 불만족'(20.3%)이 1, 2위를 차지했으며, '일신상의 이유'(17%), '기업 불만족'(7.3%), '자기계발'(6.3%) 등의 순이었다. 이유를 밝히지 않은 경우는 9.2%였다.
직원들의 이직으로 인해 기업이 받는 가장 큰 영향은 '공백기로 인한 업무 차질'(56.4%, 복수응답)로 조사됐다. 다음은 '대체 인력 채용을 위한 비용 발생'(35.8%), '직장 내 사기 저하'(33.4%), '관계사, 고객 등과의 관계 차질'(12.6%), '정보, 기술 등 유출'(9.4%), '기업 이미지 실추'(8.5%)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91.5%의 기업은 직원들 이직으로 1인당 약 1284만원의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49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평균 이직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15.8%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직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직무로는 '제조/생산'이 21.6%로 가장 높았으며,'영업/영업관리'(20.6%)도 20%를 넘었다. 이어 '서비스'(14%), 'IT/정보통신'(6.1%), '연구개발'(5.1%), '디자인'(4.8%), '재무/회계'(4.4%) 등의 이직이 높았다.
연차별로는 '1년차 이하 신입'(53%)의 이직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성별과 결혼여부에 따라서는 각각 '남성'(69.3%)과 '미혼'(79.2%)의 이직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직 사유로는 '연봉 불만족'(24.2%)과 '업무 불만족'(20.3%)이 1, 2위를 차지했으며, '일신상의 이유'(17%), '기업 불만족'(7.3%), '자기계발'(6.3%) 등의 순이었다. 이유를 밝히지 않은 경우는 9.2%였다.
직원들의 이직으로 인해 기업이 받는 가장 큰 영향은 '공백기로 인한 업무 차질'(56.4%, 복수응답)로 조사됐다. 다음은 '대체 인력 채용을 위한 비용 발생'(35.8%), '직장 내 사기 저하'(33.4%), '관계사, 고객 등과의 관계 차질'(12.6%), '정보, 기술 등 유출'(9.4%), '기업 이미지 실추'(8.5%)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91.5%의 기업은 직원들 이직으로 1인당 약 1284만원의 금전적 손실을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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