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e-book이용하면 베스트셀러 종이책을 덤으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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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 10: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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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를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이벤트는 지난 12일부터 sam3에 가입한 독자들에게 윤태호 작가의 <미생> 9권 전권을 증정해 13일 조기종료 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바 있는데, 16일 현재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와 <웃음> 1권 2권 세트를 판매 중이며, 16일부터 20일까지 법륜 스님의 대표 도서를 제공한다.
이후 20일부터 27일까지 추가로 2종의 인기 베스트셀러가 대기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페이지(http://goo.gl/DtjFIc)를 확인하면 된다.
교보문고 eBook 회원제 서비스 ‘sam’은 교보문고가 국내 최초로 발표한 회원제 eBook 서비스. 기존 eBook 콘텐츠 단권 구입방식과 달리 회원가입을 통해 eBook 콘텐츠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한 서비스 종류에 따라 매월 5권, 7권, 12권의 eBook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지난 9월에는 매월 3권으로 읽는 부담을 낮춘 상품으로 sam3가 출시됐다. 원래 한달 한정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시장 반응이 좋아 연장 중이다.
한편 소셜커머스 티몬은 교보문고 sam3의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12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총 1만 명에게 증정하는 규모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페이지(http://goo.gl/ojojKt)을 확인하면 된다.
교보문고 디지털사업운영팀 안병현 팀장은 “평소 책 읽기에 관심이 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연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sam과 함께 책 읽는 인구가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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