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출산 장려정책, 가족친화 근무환경 좋아..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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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엔푸드는 최근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GWP)’ 인증식에서 2010년에 이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재선정됐다.
지엔푸드는 가족 친화적인 경영을 추구하며 출산장려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첫째 출산 시 50만 원 지원, 둘째 출산 시 1,000만 원, 셋째 출산 시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지엔푸드(굽네치킨) (사진제공=지엔푸드)
사내에 헬스장을 설치하여 모든 직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1주에 최소 1시간씩 근무시간 중에 운동하도록 시스템화되어 있다.
물론 근무시간 외 헬스장을 사용하는 것은 제약이 없다. 이와 함께 회사업무와 관련된 교육을 지원하며 이외에도 개인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여 우수한 직원 복지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지엔푸드는 ‘2013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통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무역기금 융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엔푸드 홍경호 대표는 “가족 친화적인 경영으로 뜻깊은 상을 재인증 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의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직장, 대학생이 가장 가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의 확산으로 타 기업들에도 일하기 좋은 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 기업을 평가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왔다.
지엔푸드는 가족 친화적인 경영을 추구하며 출산장려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첫째 출산 시 50만 원 지원, 둘째 출산 시 1,000만 원, 셋째 출산 시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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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 헬스장을 설치하여 모든 직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1주에 최소 1시간씩 근무시간 중에 운동하도록 시스템화되어 있다.
물론 근무시간 외 헬스장을 사용하는 것은 제약이 없다. 이와 함께 회사업무와 관련된 교육을 지원하며 이외에도 개인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여 우수한 직원 복지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지엔푸드는 ‘2013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통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무역기금 융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지엔푸드 홍경호 대표는 “가족 친화적인 경영으로 뜻깊은 상을 재인증 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의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직장, 대학생이 가장 가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의 확산으로 타 기업들에도 일하기 좋은 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 기업을 평가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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