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쇼핑 직찍, 럭셔리한 ‘이보나’ 시크의 절정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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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속 이보나였다면 아마 샵을 통째로 사지 않았을까. 지난 12월 13일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편집숍 ‘랙앤본(rag&bone)’에서 럭셔리한 자태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시종일관 미소를 띠우며 쇼핑을 하는 크리스탈의 모습은 ‘상속자들’ 이보나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크리스탈은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엔터테인먼트 상속자 이보나 역을 맡아 럭셔리하면서도 도도한 연기로 팬들을 사로잡았었다. 드라마에 이어 일상생활마저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만의 스타일링 비법은 무엇일까.
▶스타일링 : 럭셔리한 이보나의 선택 ‘클래식 체크 코트’
크리스탈은 이날 트렌디한 체크 패턴의 코트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체크 코트에 화이트 셔츠를 이너로 매치한 크리스탈은 셔츠와 코트 소매를 걷어 올려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셔츠를 살짝 풀어헤쳐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C컬로 굵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은 럭셔리한 느낌을 배가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2011년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이어지난 12월 12일에 종영된 ‘상속자들’까지 주연으로 열연하며 연기자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걸그룹에서 연기자로서의 입지까지 굳혀나가고 있는 크리스탈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랙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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