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주문 중개 서비스 전문업체인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가 '2013 청년기업가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씨엔티테크의 주문 중개 서비스는 피자나 치킨 등의 배달 서비스 이용 시 콜센터와 온라인,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일정 금액의 중개 수수료를 받는 모델이다.
외식주문 중개서비스 일등은 '씨엔티테크'

▲ 청년기업가상 수상하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사진제공=씨엔티테크)

이를 위해 상권을 전산화한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POS(Point of sales), 주문에 최적화된 플랫폼 개발이 필수적이다.

이런 기술에 대해 씨엔티테크는 외식 주문중개 시장 점유율 92%에 달하며 2012년 기준 매출 100억 달성, 6년 연속 흑자 경영 중이다.

씨엔티테크의 주문 중개 시스템(콜센터, 온라인, 모바일웹, 안드로이드앱, 아이폰앱, POS)을 통한 주문 건수는 연간 약 2000만건이고 거래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6000억원 이상의 거래를 성사시키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엔지니어 출신인 전화성대표의 남다른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시장에 대한 분석과 예측 그리고 전체 매출의 1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시장에 새로운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였기에 가능했다.


현재 씨엔티테크가 지원하는 서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멕시카나치킨, 도미노피자, 네네치킨, 제너시스BBQ, BHC치킨, 네네치킨, 놀부보쌈, 원할머니보쌈, 빨간모자피자, 치킨매니아, 본도시락 등 다수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