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국립공원 내 사찰 설경지 TOP 6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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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 1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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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출입이 통제되던 산불조심기간이 15일 끝남에 따라 겨울을 즐기려 국립공원을 찾을 탐방객들을 위해 설악산, 지리산 등 전국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탐방지 40선을 16일 추천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설경 탐방지는 다섯 가지 유형. 그중 첫 번째는 사찰중심의 문화재와 주변 자연을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유형.
경사가 평지에 가까워 남녀노소가 함께 하는 가족단위 탐방객에게 적합하다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대표적인 사찰 설경지로 오대산 월정사, 가야산 해인사, 속리산 법주사, 지리산 화엄사, 변산반도 내소사, 내장산 백양사 등 6개 지역을 추천했다.
이들 사찰은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풍부하고 역사가 오래돼 사찰풍경이 주변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데 눈이 쌓이면 고즈넉한 겨울풍경을 만들어 낸다며 추천 사유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설경 탐방지는 다섯 가지 유형. 그중 첫 번째는 사찰중심의 문화재와 주변 자연을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유형.
경사가 평지에 가까워 남녀노소가 함께 하는 가족단위 탐방객에게 적합하다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대표적인 사찰 설경지로 오대산 월정사, 가야산 해인사, 속리산 법주사, 지리산 화엄사, 변산반도 내소사, 내장산 백양사 등 6개 지역을 추천했다.
이들 사찰은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풍부하고 역사가 오래돼 사찰풍경이 주변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데 눈이 쌓이면 고즈넉한 겨울풍경을 만들어 낸다며 추천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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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국립공원관리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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