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비대칭 고민 틀어진 척추와 턱관절교정을 통해 해결
강인귀 기자
10,290
2013.12.18 | 1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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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식사 자리가 많아지면서 턱관절의 불편함이 나타나 턱관절을 치료하기 위해 전문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우리 얼굴의 턱관절은 하루 종일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몇 천 번을 움직인다. 평소에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거나 입으로 숨을 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턱관절은 얼굴뼈와 아래턱뼈를 연결해주는 관절이다. 이 관절 안에 있는 디스크는 턱을 벌리고 다물 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턱 운동의 중심축인 턱관절은 경추, 척추, 요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이중 어느 한 곳이라도 균형이 깨져 틀어지게 되면 턱관절에도 악영향을 미쳐 턱관절이 틀어져 턱관절장애 증상이 나타나며 얼굴의 변형이 나타나게 된다.
직장인 Y양(27)은 평소에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 잦은 모임이 있는데 어느 날 음식을 먹다가 턱관절에서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들면서 약간의 통증이 나타나 턱관절을 치료하는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에 내원하였다. 임양의 검진 결과 턱관절장애와 함께 안면비대칭의 진단을 받았다.
Y양의 경우 하루중 대부분의 일과를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 하지 못하고 틀어진 자세로 서 있는 경우가 많아 척추도 많이 틀어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의 대표원장인 박근용 원장은 “Y양처럼 자세가 좋지 못해 체형이 틀어져 있는 경우 턱관절장애와 안면비대칭이 나타나기 쉽다.”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주로 바르지 못한 자세, 좋지 못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 부정교합, 외상, 기혈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 한 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턱관절장애의 특징이다.”라고 설명하였다.
때문에 턱관절에 직접적인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어깨나 목, 허리, 골반, 두통, 이명, 만성피로, 눈 통증, 척추측만증, 안면비대칭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여 원인 모를 만성 통증이 지속될 때도 턱관절을 살펴보아야 한다.
박 원장은 “틀어진 척추와 경추, 요추 등 체형 구조와 함께 턱관절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두개골 구조를 추나요법과 정함한의원 만의 특별한 치료법인 팔, 다리, 어깨, 고관절, 척추, 두개골 등 늘어지고 벌어진 전신의 관절을 무저항 상태에서 원 위치로 바르게 모아주는 정함요법을 병행하여 교정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교정이란 몸의 변화를 요구하는 일이라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져 본인의 체질과 상태에 맞춰 약물을 복용하고 족부교정구는 추나 교정의 훌륭한 보조자로 체형교정에는 반드시 필요 한 부분이다. 이와 함께 변화하는 구조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게 하고 변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동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했다.
이렇게 틀어진 척추와 함께 턱관절의 균형을 교정하면 틀어진 안면비대칭도 자연스레 교정이 된다고 전한다. 하지만 외과적인 수술처럼 한 번에 바뀌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것을 명심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를 모두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에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으로 무게 중심을 두고 서있는 자세, 한쪽으로만 엎드려 자는 자세,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편측저작습관, 턱 괴기, 이 악물기 등의 잘못된 습관과 자세를 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우리 얼굴의 턱관절은 하루 종일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몇 천 번을 움직인다. 평소에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거나 입으로 숨을 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턱관절은 얼굴뼈와 아래턱뼈를 연결해주는 관절이다. 이 관절 안에 있는 디스크는 턱을 벌리고 다물 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턱 운동의 중심축인 턱관절은 경추, 척추, 요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이중 어느 한 곳이라도 균형이 깨져 틀어지게 되면 턱관절에도 악영향을 미쳐 턱관절이 틀어져 턱관절장애 증상이 나타나며 얼굴의 변형이 나타나게 된다.
직장인 Y양(27)은 평소에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 잦은 모임이 있는데 어느 날 음식을 먹다가 턱관절에서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들면서 약간의 통증이 나타나 턱관절을 치료하는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에 내원하였다. 임양의 검진 결과 턱관절장애와 함께 안면비대칭의 진단을 받았다.
Y양의 경우 하루중 대부분의 일과를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 하지 못하고 틀어진 자세로 서 있는 경우가 많아 척추도 많이 틀어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의 대표원장인 박근용 원장은 “Y양처럼 자세가 좋지 못해 체형이 틀어져 있는 경우 턱관절장애와 안면비대칭이 나타나기 쉽다.”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주로 바르지 못한 자세, 좋지 못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 부정교합, 외상, 기혈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 한 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턱관절장애의 특징이다.”라고 설명하였다.
때문에 턱관절에 직접적인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어깨나 목, 허리, 골반, 두통, 이명, 만성피로, 눈 통증, 척추측만증, 안면비대칭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여 원인 모를 만성 통증이 지속될 때도 턱관절을 살펴보아야 한다.
박 원장은 “틀어진 척추와 경추, 요추 등 체형 구조와 함께 턱관절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두개골 구조를 추나요법과 정함한의원 만의 특별한 치료법인 팔, 다리, 어깨, 고관절, 척추, 두개골 등 늘어지고 벌어진 전신의 관절을 무저항 상태에서 원 위치로 바르게 모아주는 정함요법을 병행하여 교정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교정이란 몸의 변화를 요구하는 일이라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져 본인의 체질과 상태에 맞춰 약물을 복용하고 족부교정구는 추나 교정의 훌륭한 보조자로 체형교정에는 반드시 필요 한 부분이다. 이와 함께 변화하는 구조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게 하고 변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동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했다.
이렇게 틀어진 척추와 함께 턱관절의 균형을 교정하면 틀어진 안면비대칭도 자연스레 교정이 된다고 전한다. 하지만 외과적인 수술처럼 한 번에 바뀌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것을 명심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를 모두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에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으로 무게 중심을 두고 서있는 자세, 한쪽으로만 엎드려 자는 자세,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편측저작습관, 턱 괴기, 이 악물기 등의 잘못된 습관과 자세를 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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