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나정·칠봉·삼천포·윤진, 위메프 '얼굴' 됐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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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20일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에 출연 중인 주연 4명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이승기·이서진 투 톱모델을 발탁해 ‘싸다 캠페인’을 진행한 위메프는 <응답하라 1994>에서 각각 성나정·칠봉이·삼천포·조윤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고아라·유연석·민도희 등 핵심 4인방과의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위메프는 20일 첫 광고를 방영하고, 내년에도 이들을 내세워 블랙프라이스 세일2 프로모션과 50% 할인의 절대쿠폰 프로모션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 9일 블랙 프라이스 세일 13시간만에 220억원 거래액 달성, 300만명 방문, 주요 포털 실시간검색어 1위 등의 기록을 세운바 있다. 현재도 25% 적립의 블랙 프라이스 세일2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응답하라 1994>로 보여줄 블랙 프라이스 세일2와 50% 할인의 절대쿠폰 캠페인의 콘셉트는 '따뜻한 공감의 개그'”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위메프는 이미 12월 방문자수와 매출액 모두 소셜 1위 달성이 무난하지만, 아직 온라인쇼핑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한참 모자라다"며 "현재보다 훨씬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900명 전임직원 모두 잘 알고 있으며, <응답하라 1994> 네명이 전하는 위메프의 적립과 혜택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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