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까야전문점 '행복한오타쿠' 꾸준한 매출이유는..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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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까야창업 프랜차이즈 '행복한오타쿠'는 전문 사케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하우스사케를 아무런 조건 없이 소비자들에게 1+1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사케는 비싼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운 주종이다. 그런데 과감한 1+1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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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오타쿠 강서구청점 (사진=강동완 기자) |
또한 요리의 개념으로 접근한 메뉴들이 기존의 이자카야 전문점과 다른 경쟁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행복한오타쿠'의 관계자는 "이제는 술안주도 단순히 안주가 아니라 요리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메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시대"라며, "메인 요리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수준의 메뉴와 하우스사케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경쟁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상권에 구애 받지 않는 매출 효과를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그는 "현재 전국 가맹점의 매출 현황에 따르면 한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모두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이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방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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