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파경, 애틋했던 7년 결혼생활 종지부 찍다
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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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 |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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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가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며 "별거한 지 이미 오래됐다. 변호사를 통해 재산 분할 문제 등 이혼에 대한 합의를 깔끔하게 끝냈다"고 보도했다.
한석준 KBS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번 보도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한편, 김미진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아나운서 시절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0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한석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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