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W
▲사진=KBS W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세계 속 K-뷰티 열풍을 취재하는 뷰티 에디터로 변신했다.



애프터스쿨은 12월 23일 KBS W에서 첫 방송되는 스타일리시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뷰티 명예 기자로 활약한다.



애프터스쿨은 첫 방송에서 아시아 여성들의 뷰티 라이프를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내라는 취재 미션을 받고 홍콩으로 취재 여행을 떠났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단독 취재를 맡은 애프터스쿨의 멤버주연은 청담동 프레스티지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의 무진 부원장과 함께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속 K-뷰티 아이템들을 취재했다.



평소 비비크림에 관심이 많았던 주연은 한스킨 부스를 찾아가 피부 타입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비비크림에 대해 묻고 답하는 등 전문 기자다운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다.



애프터스쿨이 소개하는 홍콩 속 K-뷰티 열풍은 12월 23일 오후 10시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월호에서 주연(26)이 배우 소지섭(36)과 1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SBS 드라마 ‘유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