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유인나, 불꽃튀는 비키니 대결 '큐티VS섹시'
송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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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 2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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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와 큐티. 어느 쪽에 더 매혹될까. 배우 유인영과 유인나의 비키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후끈한 대결 구도를 이루고 있다.
유인영은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원피스 수영복을 선보였다.공개된 유인영의 사진은 지난 2010년 4월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할 당시의모습이다. 유인영은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검정 수영복을 입어 섹시미를 강조했다. 수영복의 검정색이흰 피부를 더욱 하얗게 보이게 했다.
반면, 유인나는 뽀얀 피부에 사랑스러운 비키니를 입어 큐티함을 내뿜었다. 사진 속 유인나는 지난 2009년 12월 1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모습으로, 핫 핑크 톤의 비키니를 입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또노란 형광빛 수모를 착용해 상큼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단짝으로 출연 중이다. 유인영은 같은 드라마에 특별 출연해 전지현과 묘한 기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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