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 경영자 과정, 6대 회장.. 치어스 정한대표 취임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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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를 운영 중인 (주)치어스 정한 대표가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 경영자과정(FCEO) 총동문회 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12월 20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개최된 ‘2013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FCEO 총동문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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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6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정한대표 (사진제공=치어스) |
연세대 FCEO 6대 총동문회장으로 임명된 정한 대표는 “지금까지 동문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성장 동력은 동문회원분들의 열정과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최근 급격한 환경 변화로 프랜차이즈 산업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지만 연세대 경영영전문대학원 FCEO 과정의 논리 정연한 시각과 축적된 경험으로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 대표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발전을 위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며, 2013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개인공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한 대표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발전을 위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며, 2013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개인공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정한 대표는 ‘기업이 통제 불가능한 외부 환경이 너무 많으니 신속하게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입안자와 전문가를 초청해 공부를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순수한 중소기업인들의 공부모임인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인들(새미산)’의 회장으로도 활동중이다.
한편, 연세대 FCEO최고 경영자과정은 1대 회장으로 '조동민' 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2대회장으로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회장이, 3대회장으로 이재희 인창코퍼레이션 대표가, 4대회장으로 이명훈 오니기리와이규동 대표, 4대회장으로 김태환 태풍F&B 대표가 각각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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