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김아중·주원 "새해, 모든 일 캐치하세요"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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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메시지 인증샷은 두 배우가 직접 친필로 작성해 눈길을 끈다. 윤진숙 역을 맡은 김아중은 “관객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진숙 → 김아중”,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를 맡은 주원은 “관객 여러분~ 새해 복 많이x1000 받으세요~ 이호태 주원”이란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새해 메세지 영상에서 주원은 “드디어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란 멘트로 포문을 열고, 뒤이어 김아중은 “여러분 올 한 해에도 원하시는 일 모두 다 캐치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센스있는 멘트를 남겼다.
대한민국 최고의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좌충우돌 로맨스라는 색다른 스토리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캐치미>는 2013년 12월18일 개봉, 관객들의 마음을 캐치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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