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45° 립 락커’, 올리브영·11번가 립스틱 12월 판매 1위

▲좌로부터 KBS 드라마 ‘예쁜 남자’ 포스터 컷, 예쁜남자 45° 립 락커 by P.DIRECTION(사진제공=브레인파이)

2일 드라마 '예쁜 남자'와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현정의 콜라보레이션 립스틱 '예쁜 남자 45˚ 립 락커'가 11번가 뷰티랭킹 1위에 이어 올리브영의 립스틱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업체 측은 발표했다. 

예쁜 남자 립 락커는 12월 1일 올리브영 론칭 후 지난 6일 11번가에 론칭하며 뷰티 랭킹 1위, 메이크업 부문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는데, 이후 12월 1일부터 30일간을 기준으로 올리브영 립스틱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판매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예쁜 남자 45˚ 립 락커'는 국내 최초로 제작사와의 제휴를 통해 전반적인 뷰티 컨설팅을 진행한 피현정 뷰티 디렉터가 드라마 컨셉에 맞춤으로 제작한 여배우 립스틱이다

CJ올리브영과 오픈마켓 11번가에 단독 론칭되어 드라마 '예쁜 남자' 방영 기간 동안 틴케이스에 담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 중에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에 맞는 틴트, 글로스, 에센스와 립밤의 역할을 한번에 해내는 멀티형 기능과 새로운 패키지, 사용감을 찾는 여성들의 니즈가 잘 반영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피현정 디렉터의 오랜 뷰티 업계에서의 경험과 신선한 발상이 잘 어우러지며 트렌디한 제품이 탄생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예쁜 남자 45° 립 락커 by P.DIRECTION’은 ‘가장 예쁜 입술은 45° 각도가 결정한다’는 컨셉에 따라 고안된 신개념 립 락커다. 업체 측은 부러지지 않는 투명 용기의 45° 각도의 커팅 면과 뾰족한 끝 부분을 세워 입술에 바르면 누구나 쉽게 ‘예쁜 남자’의 김보통과 한유라처럼 메이크업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