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러스는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이다.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문화가 급속도로 인기를 끌면서 츄러스는 브런치 메뉴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츄러스 판매와 관련한 창업 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

디저트 카페 완츄 (www.cafewanchu.com)는 스페인 정통 츄러스를 즉석에서 반죽하고 주문과 동시에 튀겨 시나몬을 묻혀 각종 필링소스 (레몬치즈, 밀키스위트, 초코너츠)와 곁들여 제공하고 있다.

▲ 카페퍼널 케익 (사진제공=카페완츄)
▲ 카페퍼널 케익 (사진제공=카페완츄)

현재 서울 종로 본점을 중심으로 현대백화점 천호점, 대구점에 입점하여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성황리에 영업 중에 있다.

카페완츄의 성공요인은 포화상태의 커피시장에 사이드 메뉴였던 츄러스를 합리적인 가격, 주문즉시 만들어 제공하는 츄러스의 맛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발 빠르게 대처 했다는 점과 브랜드 론칭 전 부터 준비된 자체물류, 생산시스템과 확실한 준비기간을 통한 유통망과 원재료 확보를 통한 원가절감의 최적화도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카페완츄는 1년여 운영했던 노하우를 분석하고 디저트 카페의 성공을 확신하여 츄러스외에 추가로 '완츄CAKE'을 출시해 츄러스의 단조로운 부분을 보완했다.

카페완츄에서 선보인 완추케익은 “반죽을 깔대기로 떨어뜨려 튀긴 페스트리로” 설탕이나 시럽, 과일, 아이스크림 등을 토핑해서 먹는다.

완츄케익은 오리지널, 캐러멜 너츠, 생크림 푸르츠, 아이스크림 4종이 있고 주문과 동시에 튀겨 2~3분 정도 소요되며 지름 8인치 (15cm)로 성인 2명이 즐기기에 좋다.
▲ 카페완츄 종로점 (사진제공=카페완츄)
▲ 카페완츄 종로점 (사진제공=카페완츄)

카페완츄는 스위트한 완츄케익과 아메리카노 환상의 궁합을 살려 세트메뉴 판매도 계획
중이다.

카페완츄는 1년여 로드샵 및 샵앤샵 형태의 매장 운영 노하우를 통해 소형 카페 창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가맹 10호점 까지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이기위해 인테리어 및 설비기기를 원가에 창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