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컴백, 밥 안먹어도 배부를 듯 '휘성 지원 사격'
송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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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 17: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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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일리다. 노래 실력도, 인맥도 수준급이다. 가수 에일리의 컴백 소식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응원에 나서, 밥 안먹어도 배 부를 듯한 에일리다.
1월 7일 에일리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많은 동료 연예인분들이 에일리의 컴백을 응원해주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그룹 인피니트, 빅스, 에이핑크, 에프터스쿨, 2pm, 시크릿, 케이윌, 장미여관, 가수 허각등 동료 연예인들이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적힌 하트 모양의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일리를 향한 응원은 스타들의 개인 SNS를 통해서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허각은 "와!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음원 나왔네요. 역시 에일리네! 많이 사랑해주세요.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음... 늘었어. 미안"이라는 글을 썼다.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우와!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드디어 나왔구나! 이 노래 내가 탐내 했었는데 노래 정말 좋다 파이팅!"라고 응원했다. 가수 버벌진트도 "'노래가 늘었어' 듣는 중. 휘성이 곡 오랜만"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에일리의 타이틀 곡 ‘노래가 늘었어’는 가수 휘성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록 발라드 장르의 '노래가 늘었어'는에일리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만나, 지난 1월 6일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진입했다.
에일리의컴백 앨범에 대해 'YMC 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 곡은 휘성이 군 입대 전 녹음한 곡으로 전역 후 마무리 작업을 거쳐 3년 만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헤븐(Heaven)' 이후 1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에일리와 휘성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일리는 1월 8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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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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