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www.bizeun.co.kr)’이 갑오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년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새해의 행운과 장수기원의 의미를 담은 ‘근하신년세트’, ‘장수기원세트’, ‘운수대통세트’ 등 선물류 총 29종을 1만원~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 빚은에서 선보인 설선물세트 (사진제공=빚은)
▲ 빚은에서 선보인 설선물세트 (사진제공=빚은)

연말연시 대표 기획으로 선보인 ‘근하신년세트(50,000원))’는 선물 받은 그대로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즉석 한우사골곰탕과 떡국 떡으로 구성됐으며, 가래떡과 조청도 함께 들어있어 신년 대표음식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장수기원세트(32,000원)’와 ’운수대통세트(36,000원)’는 알록달록한 색깔이 일품인 발효증편을 각각 가래떡, 약식과 함께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만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빚은’에서는 다양한 떡으로 구성된 ‘모듬세트’, ‘문안세트’ 등을 비롯해 찰떡과 경단, 만주 등 다양한 구성으로 조합된 ‘모듬찰떡케이크’ 차례술과 떡으로 구성된 ‘정성스레 빚은 酒세트’ 다양한 한과로 구성된 ‘수∙복∙강 한과선물세트’, ‘화과자 선물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빚은’은 신년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용돈 및 세뱃돈을 담을 수 있는 ‘고급 세뱃돈 봉투 2종’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에 고급스러운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로 연말연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고객들이 ‘빚은’ 제품과 함께 2014년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시작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