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글로벌 문화탐험대 3기, 뉴욕탐험대 7명이 13일 오전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지난해 9월부터 한 달 여간의 모집 기간 동안 서류전형과 면접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된 뉴욕탐험대원들은 미국 최대 도시 뉴욕에 머물며 대한민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뉴욕의 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카페베네 문화탐험대 3기 출발 (사진제공=카페베네)
▲ 카페베네 문화탐험대 3기 출발 (사진제공=카페베네)

카페베네 글로벌 문화탐험대 3기는 오는 18일까지 총 4박 6일 동안 뉴욕에서 펼칠 활동과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으며, 현지 여행과 함께 다양한 홍보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 

카페베네는 이들의 왕복 항공권과 현지 숙박 및 현지 활동 및 체류 비용 일체를 지원하며, 뉴욕에 운영 중인 카페베네 매장 2곳(맨해튼 타임스퀘어점, FIT점)도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글로벌 문화탐험대'는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카페베네의 해외 문화 탐방 지원 프로그램으로, 1기 프랑스, 벨기에, 2기 이탈리아 방문에 이어 올해는 뉴욕을 탐방 도시로 선정했다. 

뉴욕은 카페베네의 첫 번째 해외 매장이 위치한 도시이며, 특히 중심부인 맨해튼에는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최초로 매장을 오픈 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현재 카페베네는 미국 시장에 8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뉴욕에서는 2개 매장을 통해 세계인들을 만나고 있어 이번 뉴욕탐험대의 현지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