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총리와 나, 교복 벗은 ‘늑대돌’의 안방 상륙
구지은 인턴기자
4,582
2014.01.13 | 12:44:42
공유하기
![]() |
‘엑소 수호 총리와 나’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수호가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3일 오후에 방영될 예정인 ‘총리와 나’ 10회에서 수호는 극 중 권율(이범수 분)의 아들 권우리(최수한 분) 친구인 성당 밴드부 멤버 한태웅 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특히, 권율의 딸 권나라(전민서 분)가 첫눈에 반하게 되는 성당오빠의 이미지를 수호가 어떻게 그려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총리와 나’ 관계자에 따르면 “수호의 깔끔한 외모와 풋풋한 매력이 첫사랑 캐릭터에 안성맞춤이라 카메오를 부탁했다”라며 “다른 출연진들과의 호흡도 좋아 화목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수호는 지난 12월 3D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에서 버나드 역할을 맡아 더빙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KBS ‘총리와 나’>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구지은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