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윤아, 사랑을 부르는 '아웃도어 패딩'


울 강추위에도 세련된 멋을 뽐내기 위해 코트를 고집하는 당신. 패딩은 모두 다 디자인이 비슷하고 착용시 둔해 보여 입기 꺼려진다면, 배우 겸 가수 윤아가 착용한 패딩은 어떨까.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윤아는 러블리한 핑크 컬러와 세련된 블랙 컬러가 멋스럽게 배색 아웃도어 패딩으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연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9회에서 남다정(윤아 분)과 권율(이범수 분)이 아이들과 함께 스케이트장으로 가족 나들이를 떠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극중 계약 결혼을 한 이들 부부는 스케이트장에서 진짜 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남다정은 권율의 사랑을 부르는 러블리한 핑크 패딩룩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총리와나' 윤아, 사랑을 부르는 '아웃도어 패딩'


▶스타일링 : 사랑스러움과 세련미의 공존. '핑크&블랙 패딩'

윤아는 추운 날씨의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슬림한 핏의블루 팬츠와 러블리한 핑크와 시크한 블랙이 배색된패딩으로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여성스러운 라인을 뽐내는 패딩은 화사한 핫 핑크 컬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가 투톤 처리된 따뜻한 이미지의 목도리로세련미도 더했다.


여기에 백옥같은 피부와 브라운 컬러의 묶은 헤어스타일링으로 순수하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공존시켰다.


'총리와나' 윤아, 사랑을 부르는 '아웃도어 패딩'


▶브랜드 & 가격
: ‘총리와 나’에서 윤아가 입은 패딩은 ‘디스커버리(DWDJ56361)’ 제품으로, 가격은 58만 9000원이다. 목도리는 ‘톰브라운’ 제품이다.

<사진=KBS 2TV ‘총리와 나’, 디스커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