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의 변신...올봄엔 '눈부신' 데님이 대세?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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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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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14년의 S/S(봄여름) 패션 트렌드에 대한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유니크 하이브리드(Unique-Hybrid)’다.
이는 지난해 각각 하나의 트렌드로 주목을 받은 개성 넘치는 ‘스웨그(SWAG)’룩과 정감 가는 ‘복고’스타일이 하나로 결합된 트렌드이자 키워드.
그 대표 아이템으로 떠오를수 있는 것이 복고룩의 심볼인 동시에 소재, 디자인, 컬러 등 다양한 스타일 변주로 자신만의 스웨그를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데님이다.
▶입는 것 만으로 강렬한 패션 액센트를 주는 ‘워싱 바이커 진’
거침없는 젊음의 자유를 상징하는 ‘바이커 진’은 꾸준히 인기 있는 스테디 셀러 아이템이지만 올해는 인체공학적인 패턴의 데님에 독특한 워싱이 가미된 스타일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제임스진스(JAMES JEANS)에서는 이번 봄, 바이커 진의 대표적 아이템으로써 남성용 ‘모토 펄프(Moto Pulp)’와 여성용 ‘모토 크러쉬(Moto Crush)’를 선보였다.
기존 트렌드였던 일자 라인의 바이커 진에서 탈피해 스키니 팬츠처럼 다리를 피트감있게 잡아주도록 사선 스티치를 넣었다.
이는 지난해 각각 하나의 트렌드로 주목을 받은 개성 넘치는 ‘스웨그(SWAG)’룩과 정감 가는 ‘복고’스타일이 하나로 결합된 트렌드이자 키워드.
그 대표 아이템으로 떠오를수 있는 것이 복고룩의 심볼인 동시에 소재, 디자인, 컬러 등 다양한 스타일 변주로 자신만의 스웨그를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데님이다.
▶입는 것 만으로 강렬한 패션 액센트를 주는 ‘워싱 바이커 진’
거침없는 젊음의 자유를 상징하는 ‘바이커 진’은 꾸준히 인기 있는 스테디 셀러 아이템이지만 올해는 인체공학적인 패턴의 데님에 독특한 워싱이 가미된 스타일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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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진스 모토크러쉬 |
기존 트렌드였던 일자 라인의 바이커 진에서 탈피해 스키니 팬츠처럼 다리를 피트감있게 잡아주도록 사선 스티치를 넣었다.
특히, 여성용 ‘모토 크러쉬(Moto Crush)’는 여성의 입었을 때 최상의 핏(fit)을 제공하도록 하는 제임스진스(JAMES JEANS)만의 ‘힙 서포트(Hip Support)’기술과 입체 다트 패턴 주머니를 통해 슬림한 바디라인은 물론 힙업과 볼륨효과를 극대화 하여 시크한 글램룩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찢긴 듯한 패브릭 디테일로 매니시한 포인트 및 무릎 관절 부위가 편하게 접힐 수 있도록 착용감을 높인 발망(Balmain) 디스트로이드 팬츠도 스타일과 착용감 모두를 잡은 아이템.
디스퀘어드(DSQUARED) 바이커 진은 자연스러운 워싱 가공으로 어떠한 상의와 매치해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해줌은 물론, 특히 백 포켓에 오렌지 로고를 넣어 스타일리시한 뒷태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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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진스 모토펄프 |
디스퀘어드(DSQUARED) 바이커 진은 자연스러운 워싱 가공으로 어떠한 상의와 매치해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해줌은 물론, 특히 백 포켓에 오렌지 로고를 넣어 스타일리시한 뒷태도 놓치지 않았다.
▶청바지도 이젠 각도의 시대!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샤이니 데님’
기성 사회에 대한 일종의 반항으로 남다른 개성을 거리낌없이 표현하는 스웨그(SWAG)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템은 글리터한 느낌을 주는 데님.
제이브랜드(J Brand)의 미드 라이즈의 메탈릭 스키니는 메탈 데님 소재에 야성적인 섹시미의 상징인 스네이크 스킨 프린트의 아이템. 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스네이크 프린트를 통해 글리터한 룩을 연출하며 종아리 부분에 지퍼를 달아 편안한 착용감도 고려했다.
제임스진스(JAMES JEANS)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되는 메탈 데님 소재에 컬러를 담았다. 소프트한 텐션감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원단에 마블링된 메탈릭 컬러를 더해 시크함 배가시켰으며, 특히 엑스트라 보정 스티치 공법 기술을 통해 힙 볼륨이 부족한 한국 여성에게 최고의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허드슨진(Hudson Jeans)은 데님의 앞과 뒷 판의 소재감을 달리한 크리스타 바이서 버서(Krista Vice Versa)팬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뒷면은 일반 블랙 진이지만 앞면은 블링블링한 시퀸을 촘촘히 수 놓아 반전 매력을 극대화 했다.
제임스진스 마케팅 담당 김혜현 대리는 “작년부터 이어져 온 ‘복고 스타일’과 여유와 허세가 녹아 있는 ‘스웨그 스타일’이 하나로 결합한 패션이 새로이 트렌드의 꼭지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러한 이종 결합의 결정체인 평범치 않은 데님이 이번 시즌 매출 견인차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기성 사회에 대한 일종의 반항으로 남다른 개성을 거리낌없이 표현하는 스웨그(SWAG)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템은 글리터한 느낌을 주는 데님.
제이브랜드(J Brand)의 미드 라이즈의 메탈릭 스키니는 메탈 데님 소재에 야성적인 섹시미의 상징인 스네이크 스킨 프린트의 아이템. 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스네이크 프린트를 통해 글리터한 룩을 연출하며 종아리 부분에 지퍼를 달아 편안한 착용감도 고려했다.
제임스진스(JAMES JEANS)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되는 메탈 데님 소재에 컬러를 담았다. 소프트한 텐션감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원단에 마블링된 메탈릭 컬러를 더해 시크함 배가시켰으며, 특히 엑스트라 보정 스티치 공법 기술을 통해 힙 볼륨이 부족한 한국 여성에게 최고의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허드슨진(Hudson Jeans)은 데님의 앞과 뒷 판의 소재감을 달리한 크리스타 바이서 버서(Krista Vice Versa)팬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뒷면은 일반 블랙 진이지만 앞면은 블링블링한 시퀸을 촘촘히 수 놓아 반전 매력을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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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진스 메탈 마블 스키니 진 |
제임스진스 마케팅 담당 김혜현 대리는 “작년부터 이어져 온 ‘복고 스타일’과 여유와 허세가 녹아 있는 ‘스웨그 스타일’이 하나로 결합한 패션이 새로이 트렌드의 꼭지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러한 이종 결합의 결정체인 평범치 않은 데님이 이번 시즌 매출 견인차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도움말, 이미지제공=제임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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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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