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윤아, 순백의 여신 강림 ‘퍼 칼라 코트’

시원한 착용감과 빛을 반사하는 성질을 겸비한 화이트 컬러 의상을 여름에만 입어야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히려 화이트 컬러 아이템은 겨울의 칙칙한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주므로 겨울철 스타일링에 안성맞춤이다.

▶ 스타일링 : 새하얀 눈꽃 내린 ‘여신룩’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총리와 나’에서 윤아(남다정 역)는 화이트 컬러 퍼가 돋보이는 코트로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한 멋을 선보였다. 여기에 모노톤의 이너와 연한 베이지 컬러의 미니 토트백은 화이트 컬러의 코트를 부각시키며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화이트 컬러 퍼는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 핑크 컬러 립과의 앙상블로 화사한 ‘여신룩’을 완성했다.

▶ 브랜드&가격 : 윤아가 착용한 화이트 컬러의 ‘퍼 칼라 코트’는 ‘제이제이지고트’ 제품이다.

<사진=KBS ‘총리와 나’, 제이제이지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