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계, 강북 오피스텔 전세가격과 맞먹어
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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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계’
1억달러의 사나이는 어떤 시계를 찰까.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시계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신수 형 특집에 출연한 추신수는 자신의 시계에 관심을 보이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재치있게 응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는 MC 김구라의 “시계는 좋은 거 찼네”라고 이야기하자 이에 “많이 벌잖아요”라고 말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그가 “야구하는 것보다 더 긴장된다”라고 하자, MC 김국진은 자신보다 어린 추신수에게 “우리 신수형이 많이 긴장되나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추신수가
추신수가
이날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로즈 골드 월드타임(트리플) 존 시계로 시계 애호가들을 흥분시키는 28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확인되고 있다.
가격은 약 6500만 원 정도로 세부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신수 형 특집은 7.8%의 시청률로 예능 프로그램 순위 2위, 종합 프로그램 순위 20위를 기록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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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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