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식구들’ 오현경, 이것 하나면 겨울 한파 끄떡없다 ‘슬림 롱 패딩’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라는 노래가 시작할 즈음 삼삼오오 안방으로 모여들게 만드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식구들’이 시청률 43.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사랑도 인생도 밑바닥까지 추락한 왕수박의 (오현경 분)의 리얼한 연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은 주말마다 그녀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스타일링 : 중년여성의 MUST HAVE ITEM ‘은은하고 슬림하게’


미스코리아까지 했던 안쓰러운 그녀, 오현경에게는 든든한 롱 패딩 점퍼가 있었다. 지난 1월 19일에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식구들’ 42회에서 오현경이 톤다운 된 컬러감이 감성적인 롱 패딩 점퍼를 선보였다. 


풍성한 라쿤 퍼 후디가 여성스러움을 자아냈고, 허리 절개선으로 허리라인까지 잡아줘 부할 수 있는 패딩룩에 슬림한 매력을 더했다.



▶브랜드&가격 : 오현경이 선보인 패딩 점퍼는 ‘예츠(YETTS)’의 제품으로 가격은 25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오현경은 식당에서 일을 하던 중 그간 자식들에게 소홀했던 기억이 떠올라 회한의 울음을 터뜨렸다. 남편 조성하(고민중 역)가 이혼 서류를 최종 제출하게 되면서 이 둘의 재결합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KBS2 ‘왕가네식구들’, 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