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한 여자’ 하석진, 한파 속 내 품에 안긴 여자친구를 위해
송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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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남자친구가 데이트에 잘빠진 수트를 입고 오는 것 보다 때로는 푸근한 니트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자아낼 때 더욱 빠져들기도 한다. 한파와 눈이 닥친 이번 주, 내 품에 안긴 여자친구를 더 따뜻하게 해줄 니트를 소개한다.
▶스타일링 : 셔츠 위에 포근한 니트
짙은 색감과 포근한 니트가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지난 1월 19일 방송된SBS ‘세 번 결혼한 여자’에서 하석진은 와플 모양의 넥 라인이 돋보이는 니트를 선보였다. 니트 안에 톤온톤의 셔츠를 입어 스타일과 함께 보온성도 높였다.
▶브랜드&가격 : 하석진이 입은 니트는 ‘닥스’ 제품으로 가격은 20만 원대다.
<사진=SBS ‘세 번 결혼한 여자’, 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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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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