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1일1식, 배꼽시계 알람은 오후 4시에 울린다
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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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1일1식'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다솜이 완벽한 몸매관리를 위해 1일1식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참여한 다솜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위해 1일1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다솜은 “매일 방송으로 내 모습을 확인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식이요법과 웨이트 및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냥 굶고 살 수는 없어서 오후 4시쯤 한 끼 식사를 하는 1일1식을 하고 있다. 현재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드라마는 밥을 안 먹으면 힘이 나지 않기 때문에 밥을 먹으면서 촬영 중이다”고 덧붙였다.
다솜이 하고 있는 1일1식은 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하루에 한 끼만 먹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이라고도 불린다. 이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영양분을 섭취하면 '시르투인'이라는 장수 유전자가 발생해 다이어트와 노화방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주장에 따른 것.
하지만 의학계 전문가들은 1일1식 보다는 저칼로리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에 중점을 두며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다솜 외에도 개그우먼 이경애와 트로트가수 홍진영, 리쌍 길, 2PM 준호, 시크릿 징거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1일1식을 하며 몸매관리를 하고 있으며 최근 서바이벌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했던 멤버 오슬기가 1일1식으로 13kg 감량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사진=보그 걸>
<사진=보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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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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