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한파주의보도 녹이는 깜찍 발랄 ‘다운점퍼룩’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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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칼바람에도 한껏 몸이 부풀어진다는 단점 때문에 패딩 점퍼를 꺼려했던 이가 있다면, 사선 절개 라인이 슬림한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롱 패딩 점퍼를 선택해보자. 어깨에서 소매까지 이어지는 블랙 컬러의 배색은 부할 수 있는 패딩룩의 실루엣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스타일링 : 다운 점퍼를 깜찍하게 만드는 미니 숄더백
사랑스러운 패딩룩이었다. 가수 겸 배우 윤아(남다정 역)가 지난 1월 21일에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3회에서 레드 다운 점퍼에 미니 숄더백을 매치해 귀여운 패딩룩을 완성했다. 밋밋할 수 있는 패딩 점퍼에 미니백을 매치해 시선을 모으면서 걸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윤아는 화사한 레드 컬러를 강조하면서 점퍼의 블랙 컬러 배색과 블랙 팬츠로 슬림한 몸매 라인을 뽐내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브랜드&가격 : 윤아가 선보인 다운 점퍼는 ‘디스커버리’의 제품으로 가격은 49만 원대이며, 미니백은 ‘제롬드레이퓌스’의 제품으로 74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총리와 나’는 시청률 6.0%(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평균 한자릿수 시청률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율(이범수 분)이 전처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윤아와의 사랑이 시한부로 끝날 가능성을 비쳤다.
<사진=KBS2 ‘총리와 나’, 디스커버리, 제롬드레이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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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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