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단체사진, 어색함마저 깨물어주고 싶은 베이비들 출동


새로운 귀염둥이들이 일요일 저녁을 기쁘게 해줄 예정이다. MBC ‘일밤-아빠어디 가2’의 단체사진이 공개되면서 설레는 출발을 알렸다.



멤버가 교체된 아빠어디가2 첫 촬영은 충북 옥천에서 진행됐다. 이들 가족은 지난 1월 11일 만나 첫 인사를 나누고 18일 옥천으로 출발했다.



아빠어디가 시즌2 첫 촬영에는 기존 멤버인 윤민수, 윤후 부자와 성동일, 성빈 부녀와 김성주, 김민율 부자 그리고 새 멤버인 안정환, 안리환 부자와 류진, 임찬형 부자, 김진표, 김규원 부녀가 함께 한다. 


특히 김진표는 초반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아들 대신 딸이 합류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어색한 만남으로 시작했지만 곧 친해져 훈훈한 촬영을 했다는 후문이다. 처음 새 친구들과 만난 찬형과 규원, 리환 등은 맏형인 윤후를 따라다니며 촬영장을 누볐다고 전했다.



새로운 가족이 첫 등장하는 ‘아빠어디가’ 시즌2는 오는 1월 26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아빠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