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 신성록, 오피스맨의 남성미 어필 잇템 ‘헤링본 코트’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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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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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멀한 수트룩에는 클래식한 롱 더블코트가 제격이다. 밋밋한 오피스룩이 싫증날 때는 튀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남성미를 자아낼 수 있는 헤링본 패턴 코트를 선택하자. 어떠한 수트룩에도 무난히 조화를 이루는 헤링본 코트는 올겨울 오피스맨의 필수 아이템이다.
▶스타일링 : 수트룩과 클래식한 앙상블 ‘헤링본 코트’
톤 다운된 컬러와 헤링본 패턴이 만나 남성다움을 물씬 풍겼다. 지난 1월 2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 배우 신성록(이재경 역)이 헤링본 더블코트를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롱코트의 차분한 길이감이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냄과 동시에 헤링본 패턴이 세련된 느낌을 나타냈다.
포멀한 수트룩에 에스닉한 패턴의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신성록은 헤링본 코트를 입고, 블랙 가죽 장갑, 블랙 수트 케이스를 매치해 댄디한 겨울 오피스맨의 코트룩 정석을 완성했다.
▶브랜드&가격 : 신성록이 선보인 더블코트는 ‘스타일옴므’의 제품으로 가격은 23만 원대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스타일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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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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