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아이리쉬펍 '오킴스' 25주년 기념 이벤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월1일부터 6월30일에 걸쳐 아이리쉬펍 ‘오킴스 2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25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와 대표 메뉴를 25,000원에 즐길 수 있는 ’25,000원 특선’이 진행된다. 

‘25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자이언트 디파이 자전거, 콜맨 텐트, 발렌타인 위스키, 몽블랑 볼펜, 디럭스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그리고 ’25,000원 특선’으로는 아이리쉬펍의 대표 메뉴 피쉬&칩스와 점심특선을 선보인다. 

원래 달고기로 만들던 피쉬&칩스이지만 2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달고기, 연어, 광어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 점심 특선 메뉴는 스테이크 혹은 파스타를 메인으로 하는 코스로 구성되고, 당일 발렛파킹도 무료로 제공한다. 

그리고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킴스에서 25만원 이상 결제 시 25,000원 상당의 25주년 기념 점심 특선 이용권도 제공한다.
한편 오킴스는 1989년 9월 8일 국내 최초의 아이리쉬펍으로 문을 열었으며, 탁 트인 해운대 야경과 라이브 음악 속에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기네스 흑생맥주와 피쉬&칩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으로 꼽힌다. 

<이미지제공=부산 웨스틴조선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