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논현동 스타일 포착, 무심한 듯 엣지있게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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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음 시크함을 흩뿌렸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최근 서울 논현동에서 SPA 브랜드 '플러스 에스 큐'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섹시함과 시크함의 대명사 가인은 이날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스타일링 : 시크함의 답은 '블랙앤화이트'에 있다
이날 가인은 노멀한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 팬츠를 입고,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해 심플한 블랙앤화이트룩을 연출했다. 신경 쓴 듯 안 쓴 듯 무심해보이면서도 걸음걸음마다 엣지가 넘쳤던 가인은 블랙 부티힐로 슬림한 몸매라인을 강조했으며, 선글라스로 시크한 무드를 고조시켰다. 내추럴한 단발머리가 도시적인 느낌을 배가했다.
한편, 가인은 오는 2월 6일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진=플러스에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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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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