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차예련, 매니시한 매력발산 ‘네이비 심플 코트’
구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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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시룩’은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여성스러운 라인을 드러내는 슬림한 스타일 연출에불편함을 겪는 여성들에게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스타일링 : 매니시룩에는 역시 ‘오버사이즈’
지난 26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황금무지개’ 25회에서 차예련(김천원 역)은 심플한 디자인의 네이비 코트로 매니시한 매력을 연출했다. 특히, 여성스러운 디테일 없이 일자로 떨어지는 오버사이즈의 코트 라인과 빅 칼라는 중성적인 느낌을 배가했다.
또, 네이비 컬러는 이너로 매치한 화이트 터틀넥과 깔끔한 컬러매치를 선보이며 시크한 멋을 더했다. 무심한 듯 하나로 질끈 묶은 어두운 톤의 헤어스타일은 매니시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가격 : 차예련이 착용한 오버사이즈의 ‘네이비 심플 코트’는 ‘빈스’ 제품으로 가격은 64만 8000 원이다.
<사진=MBC ‘황금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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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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