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뚜레쥬르(www.tlj.co.kr)와 투썸(www.twosome.co.kr)이 설날을 맞아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대표제품은 겉 포장에 갑오년 ‘청마’를 콘셉트로 디자인한 ‘2014 희망담은 신년선물세트’(2만 9천 원) ‘2014 복을담은 신년선물세트’(2만 5천 원)에 사색월병, 양갱, 모나카, 오색만주 등을 담은 것이다. 

총 50여종으로 1만원~2만 9천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백화점 등에서 고급선물세트로 판매되는 전통선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선물세트 외에 초콜릿 시트에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를 듬뿍 넣어 맛을 낸 ‘당신이 2014 다크호스’ 케이크(1만 9천 원)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투썸은 받는 이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고품격 선물 세트 4종을 선보인다. 
▲ 뚜레쥬르 선물세트 (사진제공=CJ푸드빌)
▲ 뚜레쥬르 선물세트 (사진제공=CJ푸드빌)

대표 제품은 최상급 콜롬비아 COE원두와 핸드드립 커피 제조에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를 담은 ‘핸드드립 프리미엄 세트’(5만 9천 5백원)와 핸드드립 커피를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핸드드립 파우치와 투썸 텀블러로 구성한 ‘텀블러 드립커피 세트’(4만 2천 원) 등이다. 텀블러 드립커피 세트 구매 시에는 커피음료 1잔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음식 끝에 情 난다는 말처럼 투썸과 뚜레쥬르의 설 선물세트는 속 깊은 마음의 정과 함께 준비한 이의 안목까지 느낄 수 있는 가격 대비 실속있는 아이템”이라며 “CJ푸드빌의 설 선물세트와 함께 청마의 해 모든 고객이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설 선물세트 출시에 맞춰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감사의 말 전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 등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말(덕담)과 함께 뚜레쥬르 설 제품을 선물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뚜레쥬르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